이스라엘 유대광야에서 하룻밤을 지낸후에 저녁 황혼에 친구들과 함께

예루살렘의 멸망은 잘못된 교육 때문이다

애굽, 앗수르, 바벨론. 페르사, 헬라. 로마, 몽골등은 우리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고대국가들이다. 그들은 모두 한때 대단한 영광을 누렸던 나라였지만, 다음 시대까지 이어가지 못하고 역사에서 바람처럼 사라졌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 중요한 원인은 교육에 있다. 한 나라를 영원히 세우며 다음 세대까지 계속 이어지게 하는 것은 교육이다. 특히 다음 세대를 키우는 교육에 투자한 민족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설사 땅이 사라진다 해도 민족은 건재 한다. 많은 고대 국가들이 사라졌지만 그 가운데 지금까지 유일하게 전통과 문화가 그대로 전수되고 있는 민족이 유대인이다, 유대인은 고대국가들 중에 가장 작은 나라였지만 그들과 싸움에서 멸망하지 않고 끈질기게 살아남았는데 그 비결은 교육에 있다.

       0.2% 소수 민족 유대인이  세계 최강국이 된  비결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이 로마군에 의해 멸망되었을 때 유대인들은 로마의 힘이 아니라 잘못된 교육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잘못을 찾았다. 즉 잘못된 교육이 결국 나라를 멸망에 이르게 했다는 것이다. 이런 역사적 교훈을 마음에 새긴 유대인은 그 이후에 교육에 민족의 운명을 걸었다. 그 결과 유대인은 지금 세계를 지배하는 민족으로 거듭났다. 오천년을 내려온 유대인 교육의 저력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정치. 경제. 문화. 과학 등 모든 분야에서 유대인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자녀 교육에 승부를 걸면서 다음 세대를 키워내는 일은 어느 민족 보다 열심이다. 이것은 오랫동안 어려움을 통해 얻은 지혜였다. 이스라엘의 의무 교육법에 의하면 5-16세까지 아이들은 의무교육을 받는다. 또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18세 이후라도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역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교육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이스라엘은 GDP의 8%를 교육에 투자한다. 전쟁의 위험으로 군사비에 많은 지출을 하고 있음에도 이만한 교육비를 투자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평생 배우면 누구나 1인자가 될   수 있다

사람은 생활이 어려우면 가지고 있는 물건을 팔아서 생계를 꾸린다. 이때 유대인은 가장 먼저 처분하는 것이 금이고 그 다음은 집과 땅이다. 그리고 끝까지 남겨 두는 것은 책이다. 유대인에게 교육의 도구인 책은 생명과도 같다. 1736년 라트비아의 유대인은 법률을 정했는데, 그 법에 따르면 상대가 부탁했을 때 책을 빌려주지 않는 사람은 벌금에 처했다. 이것은 유대인은 얼마나 교육을 중시하는 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교육속에 인생 성공의 비밀이 숨어 있다. 우리가 정말 성공 하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교육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평생 동안 배우면 누구나 자기만의 영역에서 1인자가 될 수 있다.

댓글 남기기

Optimized by Optimole
MENU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