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사람은 자기공부법이 있다

인간의 삶은 생애주기에 따라 진행된다. 인간은 약 100년의 생애주기 시스템이 있다. 누구든지 출생-유아기-유년기-소년기-청년기-장년기- 노년기 -죽음에 이르는 인생여정 과정을 따라간다. 사람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같은 과정을 거친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공부가 이루어지는 과정은 시스템에 따라 움직인다. 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공부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이해하고 그것을 따라 하면 된다.

실제로 공부잘하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공부법이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런 공부 시스템을 갖지 않고 아무 방법 없이 그냥 공부를 한다. 그러나 공부 시스템을 알고 공부를 하면 공부가 쉽고 즐겁다. 점점 가속도가 붙으면서 공부의 재미를 느끼게 된다. 한번 공부 시스템을 몸에 체득하면 평생동안 공부하면서 삶을 즐길 수 있다.

공부에도 시스템이 있다

우리는 그동안 이런 공부시스템을 가지지 못했다. “공부에 무슨 시스템이 필요한가? 그냥 열심히 공부하면 되지… 무슨 공부법인가?” 하면서 지내왔다. 부모들과 어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다. “열심히 공부 해”. 그래서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지만 공부가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부모님에게 공부잔소리를 수없이 듣지만 이상하게도 그럴수록 공부는 더 하기 싫다. 이상한 것은 공부를 하라고 그렇게 수없이 말하지만 실제로 어떻게 공부를 하는지 가르쳐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공부법

학교에서도. 부모도 자세한 공부법을 가르쳐주지 않고 오직 “공부하라”고만 말한다. 그러다 보니 공부하는 입장에서 보면 답답할 뿐이다. 마음을 잡고 책을 들여다보지만 이해가 힘들고, 열심히 학교공부를 따라 가려고 하지만 그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럴수록 자신에 대해 짜증이 더 난다. 이런 시간이 반복되면 공부가 즐거울 리 없다. 지겨운 공부를 과연 계속 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면서 머리 탓을 하거나, 자책하면서 스스로 고민에 빠지게 된다.

교육의 문제는 공부와 긴밀하게 연결된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 우리가 고민하는 교육의 문제는 많은 부분에서 해결이 될 것이다. 이렇게 보면 교육은 공부문제요, 공부는 자신의 공부법을 얼마나 터득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보면 된다.

한번 터득하면 평생가는 공부법이 없을까?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이것은 누구나 관심을 갖는 주제다. 그래서 수많은 공부의 신(?)들이 자신의 특별한 공부 비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공부법은 어느 한 특별한 사람이 경험한 개인적인 공부법이기에 배경과 상황이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대로 사용해 보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더 좋은 공부법들을 계속 찾는 악순환이 생긴다.

그런 공부법들은 겨우 학과점수를 올리거나 우리나라 유명 대학이나 미국 대학에 좋은 점수로 들어갔다는 정도의 지식 공부법에 머무는 것이 대부분이다. 물론 어느 정도 도움을 얻을 수 있지만 사람의 공부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누구나 적용할 수 있고, 온 국민이 사용할 수 있고. 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평생 적용할 수 있고. 자손대대로 전수가 가능한 수천 년 동안 사용할수 있는 공부기 이제는 필요하다
공부는 나의 인생 무기를 갖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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