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K -PAP 은 우뇌형의 산물이다


우뇌형 사고에 익숙한 한국인 교육



한국인은 뇌의 구조상으로 볼 때 어떠할까? 한국인은 우뇌형이 많다고 한다.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서양 사람은 왼쪽 이마가 크지만 동양인은 오른쪽 이마가 크다. 한국인은 70%가 오른쪽 이마가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보고를 한서대 조용진 교수가 밝히고 있다. 한국인은 우뇌 안정형이어서 왼쪽눈을 주로 쓰고 버스를 타도 왼쪽을 선호한다고 한다.

한국인의 민족성은 무속적인 심성이 그 바탕이 되고 있다. 한국인의 원초적인 심성은 무속인데 그것은 우뇌에 관계가 있다. 예를 들면 신명나게 놀고 춤추며 굿을 하는 오랜 종교적인 문화적인 습성은 한국인에게 보편적으로 있는 심성이다. 일을 대충하고 어림잡아 감으로 하는 것, 따지기 싫어하고 그냥 넘어가고, 정을 중시하며 정에 쉽게 이끌리는 것. 어디를 가더라도 잘 적응하고 융통성과 유연성이 있다든지. 모방을 잘하고 손재주와 빠른 눈치와 속도가 빠른 역동성, 직관을 중시하는 것. 신들린 무당처럼 며칠동안 밤낮을 춤추고 노래해도 피곤한지 모르는 신바람은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특징이다. 이 모든 것은 우뇌형의 역할에 속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보면 한국인은 태생적으로 우뇌가 발달된 민족이라 할수 있다.


언어속에 있는 우뇌방식


우리 말 가운데 자주 쓰는 말이 있다.“ 감이 좋은데.. 아마 이번에 잘될 것 같아. 척보면 안다. 척하면 3천리.. 에이 기분이 찝찝해.. “등은 우뇌형의 특징이다.
일을 하는 것을 보면 밀어 부치기식 일이 잘 먹혀든다. 겁 없이 도전하는 특징 있다. 서울올림픽. 고속도로 건설등을 보면 겁 없이 도전하며 그것도 빠른 시간에 이루는 일이다. 한국인은 빨리 빨리 문화다. 박정희의 경제정책. 정주영의 현대건설 신화나 대우의 김우중의 밀어 붙히는 도전의식 같은 것이 우뇌형에서 오는 특징이다. 분명하게 따져 보고 분석한후에 합리적이면 시행하는 외국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생각하면 도저히 이해 못하는 일이다.


젓가락 문화는 우뇌발달에 좋다


한국인에게 또 하나 강점중에 한국형 문화는 세계 어디에 놓아도 손색이 없다. 

기능경시대회를 늘 1위를 차지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그런 의미에서 컴퓨터와 핸드폰과 인터넷등이 세계강국으로 떠 오르는 것도 알고 보면 국민의 손재주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국인은 어디서나 잘 적응한다. 그런 이유로 세계어디든지 가서 자리를 잡는다. 세계지구촌에 한국인이 없는 곳이 없다. 어디든지 가리지 않고 가며 정착을 잘한다. 상황 파악을 잘하기에 사는 것도 남들 못지 않게 잘산다. 눈치가 빠르고 일을 처리속도가 빠르다.축구의 응원전등을 보면 한국인의 특징을 금방 알수 있다. 집단적이고 전체적이다. 동양적인 사고와 서양적인 사고를 비교해 보면 비슷하다. 동양은 우뇌적인 사고를 하고 서양은 좌뇌적인 사고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동양에 속한 한국인은 우뇌형이다.


한국인 교육이 어느날 좌뇌가 지배했다


그동안 서양 문화가 한국사회를 오랫동안 지배함으로 생각하는 방식이 많은 면에서 서양적인 좌뇌가 지배를 했다. 특히 교육계에서 활동하는 주류가 서양에서 공부를 한 좌뇌형의 사람들이다. 그런 때문에 교육구조와 방법이 거의 서구형으로 되어 있다. 100여년의 짧은 기간임에도 한국교육의 전반을 서구식으로 바꾼 것은 대단한 힘이다. 그러나 이런 서구형의 교육방법이 좌뇌형 교육으로 나가게 하는 요인이 되었다. 요즈음은 그것의 한계를 느끼면서 새로운 돌파구인 우뇌형의 교육법이 호응을 얻고 전차 우뇌형으로 돌아서고 있다. 물론 좌뇌형이 필요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너무나 좌뇌형으로 치우신 것을 반성하며 우뇌방법를 도입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한국인은 서구의 좌뇌교육법이 들어오기전 오래전부터 우뇌형이 발전되어 있었다.

대다수 백성들은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며 대화를 많이 하는 우뇌에 익숙한 국민이다. 유교의 양반의 권위적인 정치에 억눌려 대다수의 백성들이 가진 우뇌형의 특징은 힘을 쓰지 못하고 쉬쉬하면서 숨어 지냈던 불행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것이 서구식의 교육방법이 들어오면서 더욱더 동양적인 우뇌의 한국인의 특징이 억눌려 교육적으로 거의 인정을 받지 못했고 주류가 아닌 비주류로 밀려있었다. 이것은 서구의 좌뇌식의 철학적이며 주지주의적인 방법이 오랫동안 인류의 대세였던 우뇌식의 방법을 무시하게 되었다. 좌뇌형이 지배계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어느날 우뇌식 방법이 수면으로 들어가 버린 것과 같은 상황이 한국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났다.


우뇌로 한국인 문화를 키우라



이제 한국사회는 그동안 잊혔던 우뇌형의 특징인 이야기의 힘의 위력을 점차 발휘하고 있다. 이것은 오랫동안 한국인의 정서에 있었던 우뇌형의 저력이라 할 수 있다. 드라마나 영화와 노래등을 통하여 아시아에 불고 있는 한류의 힘은 한국인이 가지고 있던 우뇌의 힘의 결과다. 1000만 관객의 흥행을 누리는 한국영화들이 계속 나오는 것도 같은 이유라 할 수 있다. 오히려 한국은 100여년 동안 쌓아온 좌뇌형의 서구의 교육방법을 깊게 습득한 것이 더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다. 이미 가지고 있는 한국인의 우뇌형과 그동안 배운 좌내형의 방법을 통합하여 전뇌로 간다면 세계적으로 훌륭한 한국인의 저력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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